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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끄적

맥도날드까지 가격 인상! 빅맥 5천원 돌파

by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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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에서도 일부 메뉴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작년 8월 이후 6개월만인데요. 평균적으로 5.4%씩 인상되었습니다. 즉 메뉴 별로 가격이 100원에서 400원정도 오른다는 것인데요.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씩 인상이 되었습니다.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0원이 올라 6,800원이 되었는데요. 버거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 가격도 함께 오른다고 합니다. 탄산음료와 커피 등 음료도 100원에서 300원씩 인상되었다는 것인데요.

가격 인상은 맥도날드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노브랜드 버거도 메뉴 23종의 가격을 4.8%씩 올린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8월 이후 6개월만에 인상되는 것인데요. 노브랜드 버거의 대표 메뉴인 NBB 오리지널 세트 가격은 5,200원에서 5,400원으로, NBB 시그니처 세트 가격은 5,900원에서 6,3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롯데리아도 가격 인상에 함께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이달부터 판매 가격을 평균 5.1%씩 인상한 것인데요. 대표 메뉴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의 단품이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KFC도 버거와 치킨 가격을 100원에서 200원씩 올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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