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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끄적

팝스타 샘 스미스, 충격적인 라텍스 패션

by $*^{}^$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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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국의 팝스타, 샘 스미스가 영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제43회 브릿어워즈 2023에서 착용한 라텍스 의상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샘스미스는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브릿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온통 검정색으로 된 맞춤형 라텍스 의상을 입고 나타났는데요. 어깨와 허벅지가 강조된게 특징입니다.

이 의상은 런던 패션 대학 석사 졸업생인 인도 태생의 영국 패션 디자이너, 해리 하리크리샨이 설립한 패션 레이블에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유명 매거진인 WWD에서는 이번 샘 스미스의 의상에 대해, 그를 위해 특별하게 제작된 맞춤 옷은 어깨와 허벅지 디자인이 드라마틱 했다며, 디자이너의 상상력 넘치는 라텍스 창작물을 입고 춤추는 샘 스미스의 영상이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SNS에서는 샘 스미스의 이번 의상을 두고 많은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관심을 끌려고 한다, 과하다라는 비판인데요. 놀랍게도 그의 파격적인 의상이 논란이 된건 처음이 아닙니다. 샘 스미스는 지난 5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빨간 옷을 입고 노골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그의 선정적인 자세와 표정, 의상을 보고 사탄적이라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한 후, 3,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과 2억 6,000만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다고 합니다. 오디오 스트리밍은 450억회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패러디를 하면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끈 해외 팝가수, 샘 스미스의 앞으로 이어질 행보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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