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찌개와 볶음 요리, 전골 등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팽이버섯은 저렴한 가격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팽이처럼 생겨서 팽이버섯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팽나무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팽이버섯이 가지고 있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팽이버섯에 대해서
2. 팽이버섯의 효능
3. 팽이버섯 보관하는 방법
1. 팽이버섯에 대해서
팽이버섯은 순하고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씹었을 때 아삭아삭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저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팽이버섯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판토테산으로 스트레스를 예방해주며, 니아신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해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팽이버섯은 세포벽이 단단한 편에 속합니다. 즉 그대로 먹게 된다면 영양소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보다 효율적으로 팽이버섯의 영양소를 섭취하고자 한다면 두세 차례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팽이버섯의 효능
팽이버섯은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칼로리가 굉장히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또한 버섯 키토산으로 체지방을 분해해주기도 합니다. 팽이버섯 속 사이토카인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주기 때문에 항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가득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한참 성장하는 어린이가 섭취하게 된다면 발육을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와 리놀산은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며, 몸 속 나트륨을 배출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3. 팽이버섯 보관하는 방법
이처럼 장점이 많은 팽이버섯이지만 식재료인 만큼 잘못 보관하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냉장보관을 해야만 합니다. 또한 곰팡이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ㅎ니다.
팽이버섯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자와 같은 모양의 갓이 위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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