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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말에 아는 동생 별장에서 쉬고 오자고하길래
이번주는 옥천에있는 별장에 다녀왔다
가는 길이 산으로 굽이굽이 올라가 좀 험난했지만
도착하고나니 잘 관리되고 갖춰진 별장을 볼 수 있었다
멋진 벽난로와
마을로 이동하는 수단으로 보트도있고 이동수단으로
사륜바이크도있었다 캠핑장도 만들어서 트레일러와
분수대도있도 ㅎㅎ 멋진 별장을 다녀왔다
저녁때는 장어구이도 먹으면서 오랜만에 힐링하고 돌아왔다
비록 감기걸려서 주변도 한번 돌아보고
제대로 즐기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주말에 외곽으로 나가 휴식하고 왔다는거에 만족한다
멋진 별장 제공해준 아는동생? 고맙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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